흔하지 않은 루이비통 파인주얼리

-작고 반짝이는 LV주얼리

1852년 여행용 트렁크를 제작하는 것으로 시작된 Louis Vuitton 루이비통의 역사.

오늘날 루이비통이 제작하는 품목은 탁구채, 가구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양합니다. 

물론 작고 반짝이는 주얼리 라인업도 탄탄하죠. 

루이비통에는 커스텀 주얼리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고급 다이아몬드, 18K 골드, 화이트 골드와 

섬세한 원석을 사용한 파인 주얼리라인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뒤흔들어놓기 충분합니다.

-루이비통과 티파니가 같은 회사?

루이비통과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가 사실 같은 회사라는 걸 아시나요? 2021년 티파니앤코가 루이비통을 필두로 한 글로벌 명품 기업 LVMH 산하로 들어가면서 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퀄리티가 왠지 모르게 더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에디터의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루이비통의 파인 주얼리 라인이 주얼리 전문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공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상징적인 블라썸 모티프

-루이비통의 이니셜 LV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블라썸 모티프를 활용한 이딜 블라썸 라인, 말라카이트, 자개, 오닉스 등 원석을 활용한 컬러 블라썸 라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로 완벽하고, 

루이비통의 이니셜인 L,V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LV볼트 업사이드 다운 라인은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아요. 게다가 다른 주얼리와의 페어링이 좋아 활용도도 높습니다.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샤워할 때나 잘 때도 빼놓지 않을 용도로 뱅글 스타일의 팔찌를 선호하신다면 루이비통의 앙프렝뜨 뱅글을 추천할게요. 옐로우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소재에 LV로고가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이라 365일 착용하고 있어도 거슬리지 않죠. 취향에 따라 200여개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설탕처럼 세팅되어 있는 화려한 디자인과 섞어서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루이비통의 파인주얼리는 가방만큼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하이퀄리티 주얼리를 원하신다면 루이비통의 주얼리에 주목해보시기를 바랍니다.